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커지면서 콘텐츠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팬엔터테인먼트가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 주가 급등! 52주 최고가 경신

10일 오전 9시 42분 기준, 팬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98% 상승한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저가 1810원과 비교했을 때 80% 이상 오른 수치다.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흥행, 주가 상승 견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7일 첫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9일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 6위를 기록했다. 직전 일 8위에서 두 계단 상승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압도적 1위 기록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가 상당하다. 한국을 포함하여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0개국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초반 4개국에서 10개국으로 확대되며 입소문을 타고 더욱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인기 요인은?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탄탄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극본을 맡은 임상춘 작가와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 화려한 출연진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 드라마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애순과 관식의 인생을 사계절을 통해 풀어가는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폭싹 속았수다’는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닌, 인생을 관통하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들의 기대감 상승

‘폭싹 속았수다’의 성공적인 흥행은 팬엔터테인먼트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팬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해온 제작사로, 이번 작품 역시 성공 가도를 달릴 경우 향후 제작 역량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 드라마 시장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더욱 확장되고 있으며,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제작사로 자리 잡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만큼,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넷플릭스 방영 일정과 향후 전망

‘폭싹 속았수다’는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4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주 공개 이후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며,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폭싹 속았수다’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팬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세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